New Search Search History

Holdings Information

    Hŭrŭnŭn p'yŏnji / Kim Sum changp'yŏn sosŏl.
    흐르는 편지 / 김 숨 장편 소설.

    • Title: Hŭrŭnŭn p'yŏnji / Kim Sum changp'yŏn sosŏl.
      흐르는 편지 / 김 숨 장편 소설.
    •    
    • Author/Creator: Kim, Sum, 1974- author.
      김 숨, 1974- author.
    • Published/Created: Sŏul-si : Hyŏndae Munhak, 2018.
      서울시 : 현대 문학, 2018.
    • Holdings

       
    • Library of Congress Subjects:Comfort women--Korea (South)--Fiction.
      Sex crimes--Japan--History--20th century--Fiction.
    • Edition: Ch'op'an.
      초판.
    • Description:309 pages ; 21 cm
    • Summary:"생존 은 충분히 경이로운 선善, 간신히 남겨진 단 하나 의 가장 위대한 존엄. "어떠한 말 로도 이 고통 을 설명 할 수 가 없다" [현대 문학상] [대산 문학상] [이 상 문학상] 수상 작가 김 숨 의 일본군'위안부' 소설, 그 두 번째 이야기! 끝 나지 않는 역사, 일본군 '위안부' 의 아픔 을 담아내는 소설. "아직 살아 계신 분들 의 얼굴 을 떠올려본다." 작가 김 숨은 2016년 장편 소설 '한 명'을 시작 으로 일본군' 위안부' 할머니들 의 고통 과 역사 를 글 로 옮기는 작업 을 계속 해오고 있다. 몇 분 의 피해자 할머니들 이 세상 을 떠났다는 소식 을 접하고 쓰게 된 소설 '한 명'에 이어 작가 는 또 한 권 의 일본군 '위안부' 소녀 의 삶 을 다룬 장편 소설 '흐르는 편지' 를 내놓는다. 1991년 8월 14일, 일본군 '위안부' 최초 증언자 김 학순 할머니(1924-1997) 의 공개 증언 이후 지금 까지 240여 명 의 피해자 할머니들 이 세상 에 모습 을 드러냈다. 작가 가 처음 일본군 '위안부' 할머니들 의 생애 를 문학 의 장 으로 이끌어낸 '한 명'(2016) 을 출간 했을 당시 만 해도 40명 의 할머니들 이 생존 해 계셨지만, 2018년 7월 현재, 그 수는 27명 으로 급감 했다. 이런 현실 속 에서 전작前作 이 그분들 의 현재 삶 을 가정 하여 써 내려간 이야기 라면, '흐르는 편지' 는 위안소 에 살고 있는 일인칭 시점 의 열다섯 살 '위안부' 소녀 를 등장 시켜 그 시대 그 처참한 현장 으로 우리 를 안내 한다. 시간 의 흐름 으로만 따진다면 '흐르는 편지'가 먼저 쓰였어야 했지만, 작가 는 그 동안 취재 한 증언 과 자료들 을 자신 의 것 으로 체화 하고 위안소 를 배경 으로 한 소설 을 쓸 "용기" 가 생기기 까지 2년여 가 걸렸다고 고백 한다." -- Provided by publisher.
    • ISBN:9788972759003
      8972759007
    Session Timeout
    New Session